[자유]피파에 있는 정 없는 정 다 떨어진 부자 구단주라면?
6.27(일)조회 2,786추천수 29댓글수 13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욕 하실 분은 욕 하셔도 되고 놀리실 분은 놀리고 가셔도 됩니다. 작은 관심이라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이상 피파에 있는 정 없는 정 다 떨어진 부자 구단주 분 계시다면 눈 여겨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KL 유상철 6카 289억에 올라와있는 저의 매물입니다. 어렵게 전 재산 다 긁어 모아 그 힘들다는 강화에 성공해서 하한가에 올려놓았지만
일주일이 되어도 팔리질 않았고 결국 289억, 상한가에 올려놓았습니다. 밑에는 하한가에 올려놓으신 다른 구단주님의 매물도 존재하구요.
아니 하한가에 올려놓아도 팔리지 않는 걸 상한가에? 빙슨인가? 리고 생각하시겠지요.
피파, 1부터 오랫동안 해왔지만 지금의 피파4는 문제점이 많은 정도가 아니라 솔직히 가망이 없습니다. 모두들 느끼고 계신 문제겠지요.
공 들여 만들어 놓은 높은 구단 가치의 팀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구단가치가 낮든 높든 판 마다 정해져있는 시스템 대로 승패가 결정나고
무참히 짓밟히고 패배하는 결과를 맞이하니깐요.
혹시라도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 중 가지고 있는 피파 재화가 많은데 이 게임에 신물이 나신 구단주님 계시다면 저 매물을 구매해주신다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289억 유상철. 분명히 팔려서는 안 될 매물이지요. 하한가에 올려놓아도 일주일째 팔리지 않는 이 매물, 이미 하한가 237억에 1장이 있는 상태에서
이 매물이 팔린다면, 분명히 이 글을 보고 본인이 이 게임에 신물이 났음을 표하신 구단주 분이시라는거겠지요.
6월 27일 17시 00분부터 언제 이 매물이 팔리는지 카운트 다운 들어가고
판매된 매물의 시간부터 모든 과정은 캡처하여 실시간으로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피파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 및 운영진이 개선해야할 사항, 그렇게 되지 못할 경우 피파의 존망에 대해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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