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 쿠르투아(중거리+낮은슛) : 우선 급여13 이라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진짜 개 잘막는다. 유저들이 왜 쿠르투아 많이 사용하는지 알겠다. 그냥 든든 그 자체

LB 알라바(능몸+재정비) : 역시나 풀백에 급여 조금이라도 높게 잡아주면 게임 내에서 체감이 엄청 든다. 든든하다고 해야할까? 알라바 다들 아시다시피 좋다. 몸도 어느정도 해주고 해당도 잘 따주고 속력에비해 가속력이 높아 좋다. 

CB 에르난데스(능몸+스탠딩태클) : 크 박준효님이 센백에 왜 달리기 빠른 놈으로 하는지 제대로 체감을 느꼈다. 진짜 뒷공간 잘 안털린다. 그치만 몸이 조금 약해서 나는 능몸에 스탠딩태클 해주니 훨 좋다. 

CB 고메스(능몸+재정비) : 사람들이 잘 튀어 나간다, 이놈땜에 뒷공간 많이 털린다, AI가 안좋다 등등 많은 부정적인 견해가 많았지만 나는 그렇지 않았다. 우선 뤼카 에르난데스의 몸싸움을 어느정도 커버해주고 속가도 느리지 않아 좋다. 그리고 재정비를 걸어두니 확실히 가출을 했다 하더라도 재정비로 인해 뒷공간을 잘 내주지 않는다.  p.s 나는 개인적으로 센백은 능몸은 무조건에 한명은 재정비 한명은 스탠딩태클을 추천한다.

RB 워커(능몸+우측수비) : 크 워커는 진짜 찐이다. 수비적인 부분 공격적인 부분 뭐 하나 부족한 게 없다. 그리고 상대 윙에 꿀리지 않는 스피드와 왠만해선 거의다 밀어 버리는 몸싸움까지 있어 굉장히 맘에 든다. 

LM 자네(능몸+드라이브땅볼패스) : 스피드로 찢는 다는 느낌을 주는 선수이다. 정발 윙어로 두니까 확실히 컷백할 때 편하다. 처음 자네 자리에 마운트를 넣었지만 나와 전혀 맞지 않아 자네로 바꿨는 데 결론은 대만족이다. 

CM 로드리(능몸+침투쓰루패스) : 쓰기 전엔 굉장히 둔하고 안좋을 거 라는 생각을 굉장히 많이 했지만 쓰면 쓸수로 진짜 혜자다. 2억도 안하는 순한 가격에 파워해더까지 있어서 굉장히 좋다. 짧은 패스 롱패스 등 빌드업 할 때 굉장히 좋다. 

CM 요렌테(능몸+재정비) : 최고의 육각형선수 진짜 최고다 공수양면에서 많은 관여를 해준다. 수비면 수비 공격이면 공격 아직까지 크게 단점을 느끼진 못했다. 

RM 산초(능몸+드라이브땅볼패스) :  뭔가 유연하면서 무색무취인 것 같다. 간간히 와 하는 플레이를 보여주곤 하지만 그외엔 무난 아니면 아니 이걸? 이라는 생각이 잠깐든다. 그치만 오른쪽에서 안쪽으로 들어와 왼발 감차나 오른발 아웃프런트로 감아차는 슛팅 하나는 좋다.  p.s 나는 개인적으로 본캐에도 부캐에도 윙에 능몸에 드라이브땅볼패스향상을 해둔다. 이유는 안쪽으로 들어와 컷백 할 때 박스 안쪽에서 zs로 패스를 누르고 격수로 무한 dddddd를 눌러주면 잘 들어간다. 

ST 튀람(능몸+침패침) : 처음 쓰기전 둔하지 않을까? 거품이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노노노노 전혀 아니다 스피도 빨간맛에 특성에 파워해더까지 있어 정말로 좋다. 그리고 침패침은 우리팀 CM이나 CF와 qs패스로 주고 받고 하면 정말로 상대 수비가 녹아든다. 그리고 몸싸움까지 어느정도 버텨주기 때문에 생각외로 정말 좋다. 

CF 토레스(능몸+삐용삐용) : 사람들이 몸싸움 안좋다 라는 말을 많이 했지만 능몸 만랩 찍어주면 그래도 한번 정도는 버텨준다. 한번이면 적지 않겠냐 생각 하겠지만 Q로 삐용이 켜주고 zw 무지성 찔러주면 한번만 버텨도 골키퍼와 1대1 상황이 놓여진다. 그럼 깰꼼하게 dd나 zd로 마무리 지어주면 끝. 그리고 나는 ST로 CM과 침패침 해주고 토레스로 삐용이 켜주면 상대편이 상대 수비가 누구를 막아야 하나 생각에 놓여지게 된다. 

나의 플레이 스타일은 선수비 후역습이다. 그래서인지 4-4-2나 4-2-2-2이 가장 잘 맞는 포메다. 두줄수비로 딱 버티다가 패스차단 이나 몸으로 한번 밀치고 공을 뺏어 오면 빠르게 삐용이 켜주고 무지성 zw로 찔러주면 그때의 쾌감은 진짜 개쩐다. 어쩌겠나 요즘 메타가 침투고 무지성 zw인걸 ㅎ 

긴글 읽어줘서 너무너무 고맙다. 그럼 이만 서민 20챔스 단일팀이였습니다.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