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욕심없이 공경은 챌3찍는 데 만족하면서, 보정이 있어도 티어는 결국 실력에 수렴한다는 입장에 걍 큰 불만없이 겜 해왔는데

요즘들어 보정이 선을 넘은 느낌이다.  그리고 그걸 오늘 공경 및 아레나 하면서 확실히 느낌.

보정 이 **같은 게  상대방 버프 주는 데서 끝나는 게 아니라, 내팀을 10창을 내놓는 느낌. 팀 가치 10배도 걍 보정으로 *어먹음.

상대 공격수는 동점이거나 내가 골은 넣은 직후에는 다 움직임이 콘 제비가 되고, 상대 수비수는 민밸이 얼마이건 간에 밸런스 절대 무너지지 않고,

키퍼는 그냥 다 전설속의 야신 빙의임.

그에 반해 내팀은 컨디션 조절해서 6시는 시작 전에 다 로테돌리고, 4~5시는 경기 중 교체 백업 준비해가도 다 쓸려나감.  여기까진 그래 컨디션이 노말 이하 니까 그렇다치자.

근데 내팀 최상 컨디션 선수가 스탯도 **구 차이나는 상대팀 최하 컨디션 선수한테 몸쌈 및 에너지 레벨에서 떡발리는 건 대체 무슨 정신나간 경우냐 이 넥슨 XXXX들아.

그 외에 쉴새없는 패스미스, 트래핑 미스, 수비진의 정신나간 스페이싱 등. 역겹고 토나오는 요소가 한 둘이 아님.

거기에 넥스트레벨인지 필드인지 ㅈㄹㅇㅂ을 떨면서 뭐 대단한 거 업데이트 한 냥 으쓱대면서 자랑하던 랙 수정은 무슨 니들 꿈속에서 진행한거냐? ** *** 끊기더라.

각설하고, 신규 유저 유치하려고 이런 개짓거리 하는 건 알겠는데,  그것도 선이 있고 정도가 있는 거다.

정도 껏 하자 넥센 이 무친XX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