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팀빨vs보정 논란 잠재우는 방법
8.29(일)조회 2,969추천수 4댓글수 13
지금 피파에서 선수빨이 심하네, 보정빨이 심하네 논란이 서비스 오픈때부터 계속 이어져왔는데
이는 클래식한 실력 기반의 게임을 즐기고 싶은 지적인 유저들과  실력 다 필요없고 스탯만 높으면 무조건 다이기는 축구선수 IP를 활용한 판타지 육성 MMORPG 게임을 하고 싶은 어린 유저들이 나눠져 있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입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을 내가 제시해드리겠습니다!
옛날 마영전이 클래식 서버와 XE서버 나눠서 서비스 했던 것처럼 피파도 지금처럼 혹은 그보다 더 실력위주의 현실적인 실사 축구를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서버와 유저들이 원하는 판타지 사커를 즐길 수 있는 판타지 서버를 나눠서 서비스 하는 것입니다.
판타지 서버에서는 슛파워 쌔면 그냥 골키퍼 맞으면 키퍼 째로 골망에 꽂아버리고
속가 빠르면 그냥 치타처럼 100m 3초만에 질주해버리고
몸싸움 쌘 선수로 갖다 박으면 진 삼국무*처럼 한번에 3~4명이 경기장 밖까지 날아가버립니다.
보정 때문에 속상한 유저들이 꿈꾸던 서버를  실현시켜주는 것이죠.
이러면 보정믿는 유저도, 안믿는 유저들도 모두 행복한 꿈의 게임이 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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