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당신이 알고있는 피파4의 9가지 문제점!
3.16(수)조회 4,365추천수 19댓글수 20
1. 넥슨은 거두절미하고 승급전 10판을 꼭 다 채우겠금 만드는 모멘텀이 존재한다. 
이로인해 연승 후 1무 만해도 승급을 하지만 그후 4연패 마지막 한 게임을 남겨두고 승급 또는 강등을 당하겠금 하는 시스템이 존재하기 때문에 특별한 사항아니고서는 10판을 꼭 다 채워진다 즉 게임에 모멘텀이 관여한다는 것이다
2. 어떤판은 진짜 필사적으로 나의 승리를 막는구나라고 느끼는 판들이 있을 것이다.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말이 안되는 득점 찬스를 놓치는 경우이다
게임이 끝나고 상대방의 전적을보면 연패 중인것을 확인할수있다 3연패나 4연패 즉, 승부에 모멘텀이 관여한다는 것이다
3. 여러분 생각해보면 우리는 많은 BP를 주고 선수영입하고 나서는 갑자기 연승가도를 달렸던 경험이 있을것이다 . 선수영입 후 게임을 하면 게임이 엄청 잘풀리는 것을 알수있다
이러한 부분을 통해 우리는 끊임 없이 선수영입을 하겠금 만드는 시스템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수있다. 
즉, 현질유도를 하여금 좋은선수를 영입하면 게임이 잘풀리는구나 그러나 다음날, 다다음날 게임을 해보면 또 연패가도를 달릴것이다. 그럼 우리는 또 어떤 선수를 더 보강할까 현질을 또 할까 생각하게 된다
4. 승급전 보정은 제일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끊임없이 승급전에서 패배하고 잔류를 한다. 패배하고 잔류를 타파하는 방법은 선수영입과 직결된다.
즉, 경쟁력있는 좋은선수 영입을 빠르게 하려면 현질을 해야된다. 이러한 시스템이 있기때문에 뭘 하던 현질과 연관되어진다 
6. 물론 천상계나 프로게이머, 게임에 타고난 애들은 이러한 시스템을 무시 할 정도로 실력이 좋기때문에 이러한 시스템을 이겨낸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유튜브나 개인방송을 보면 프로게이머나 랭커들도 때때로 이 시스템에 관한 문제점을 언급하는 경우를 영상으로 심심찮게 볼 수 있다. 
7. 대부분 유저들은 위에서 본 내용과 같이 승부에대해 시스템적으로 영향을 아주 많이 받고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는 게임을 오히려 돈을 내고 스트레스를 받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어떻게 보면 예고된 일이 이제야 터진거 같다 
8. 정정당당하게 실력적으로 지면 패배에 대한 스트레스는 있어도 게임과 시스템 자체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거나 적을것이다. 적어도 더 열심히 해야지라고 생각한다. 단적으로 리그오브레전드가 좋은예시다.
그러나 이러한 시스템적으로 승부에 개입된다면, 스포츠 게임이라는 뼈대가 흔들리는 것이다. (그냥 뭐 현실에선 승부조작이나 다름없다.)
9. 유저들이 많은 것을 원하는것이 아니다. 다만 그냥 정상적인 시스템으로 게임을 하게 만들어 달라는 것이다.   
본 사의 이익만을 목적으로 게임을 운영하게 되면 이렇게 된다는 적절한 예시를 EA와 넥슨, 피파의 박정무실장이 보여주고 있다고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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