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시피 이게임은 커서가 굉장히 중요한데, 왜냐면 상대가 역습시 내수비수를 어떻게 먼저 0.5초 움직이냐에 따라 골에 근접하는 플레이를 사전에 방지할수 있다.
자, 여기서 보정 걸린판의 특징.
1. 상대 역습시 공격수가 뛰는모션이 보여서 수비수로 미리 사전에 쫒아갈려고 커서 변경을 시켰으나 상대팀 공가지고 있는 선수의 뒤에 있는 선수로 커서가 변경    -> 역습허용   (이거 굉장히 많이 겪어봤을거임)

2. 지는판 특징이 팀단위 압박이 이상함.. 압박을 안함 그건 그렇다고 치는데, 내가 볼 소유하고 있을때 공간으로 침투 하거나 공받으려는 움직임이 없음..각목

3. 내가 수비할땐 이상한태클.. 혹은 상대방 공격수 저지할려고 부딯치러 갔으나 기름바른듯 빠져나가고 내가 커서잡고 있는 수비수는 역동작 개쎄게 걸림이때 커서 바꿔도 이상한놈으로 커서가 바뀌어서 S 무한 난타 자, 내가 공격할땐 상대팀 수비수가 피카츄 전광석화마냥 순간이동 뺨치는 스피드로 나한테 들이 박고 볼소유.

4. 슈팅 겁나때려도 상대방 키퍼 슈퍼세이브. 그리고 역습한방 올때 내팀수비수들 갑자기 바보되서 마킹을 잃음. 그리고 기가막히게 골먹힘

5. 지는판 가장큰 특징 애들이 볼받을때 모래주머니참 잘될땐 패스가 빠르게 시원하게 가지고 모래주머니판에서는 패스 속도가 겁나느림.  심지어 나는 꼭 마지막에 패스 숫자 확인하는데 보통 중미가 나는 한판에 20 ~ 30개 패스하는데 지는판에 11개 12개 이런식으로 패스숫자 나옴 처참함 이해가 안가는게 아케이드성 게임에서 판마다 체감이 다르고 판마다 게임이 바뀐다는 느낌을 정말 강하게듬.....

진짜 너무하다고 생각이듬.... 진짜 너무 괴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