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5만원씩 그 이상씩 어떻게라도 좋은 선수 써보겠다고 현질하고 뭐가 더 좋은지 유튜브로 찾아보고 구글 검색으로 찾아보고 노력하는데
공경 돌리면 100조 넘어가는 애들은 10판중 2판 만날까말까 하고 거의 20조~50조 팀 만남
이런 th레기팀들 상대로 보정만 주구장창 맞다가 골 얻어맞고 멘탈까지 털털 털림
기어코 터지고야말 사건이 오늘에서야 비로소 터졌음
게임하다 빡쳐서 패드 그냥 벽에다 던져서 부쉈음 더 이상 게임 하고 싶지도 않고 그래서 피3 오픈한 이후로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인강하고 제대로 겜 접어보려했지만
그간 쏟아부은 돈 생각해서 키워온 아이디 생각해서 살려뒀는데 
진짜 피파 너네들 너무한다고 생각안하냐
어떻게 사람 하나 이렇게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게 게임을 만드는거냐
게임을 하는 이유가 스트레스를 푸려고 즐기려고 하는게 게임 아니냐?
내가 뭐 프로게이머 하고 싶어서 이렇게까지 하는거같아 아니야
좋아 하고 정이 있으니까 시간 내서 게임을 하러 들어오는거지 그런데 니들은 항상 패키지만 매달 신규 출시하고 
인게임 밸런스는 하나도 잡지도 못하고 이적시장 시세도 못잡고 인플레이션만 계속 늘어나서 선수 사봤자 귀속되서 팀갈도 못하게 하고
니들이 받는 월급의 반이라도 좀 게임을 업그레이드 시킬 생각을 해야지 어떻게든 유저 지갑 단물 쪽쪽 빨아댈 생각만 하냐
뿌꾸가 진짜 어떻게든 유저 끌어모아도 결국엔 너희들때문에 돌아서는 거다 운영자들아 제발 정신좀 똑바로 차리고 난 오늘부로 너희들에게 단 만원의 돈도 안쓰기로 맘을 
먹었다. 잘있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