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피파온라인4 시작한지 7일째..자유게시판 이해가 안됨
9.17(화)
피파20유저조회 6,591추천수 5댓글수 23
피파20유저조회 6,591추천수 5댓글수 23피파20 발매일까지 즐길 게임이 없어서 노닥거리던중..
친구놈이 피파온라인 유저들이 피파19 유저보다 잘한다는 소리에 시작한지
벌써 7일째네요..
음.. 매일 하는건 아니지만 벌써 42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자유게시판에 과금을 안하면 게임을 못하겠다.. 보정? 모멘텀?
승부가 이미 정해져있다?
흠..
일단 피파19 얼티밋에 비해 솔직히 아직까지는 피파온라인4
유저들이 대체적으로 소과금러분들이 다수 계시는것 처럼보이네요..
그리고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것이 첫번째인데..
피파19처럼 값을 내고 게임을 하는것도 아닌데..
과금과 무과금에 따른 불만이 생기는건 무슨 심보죠?
정말 궁금하네요..
피파19는 선수뿐만 아니라 기타 아이템도 필요한게 수두룩한데..
모바일 rpg나 리니지 같은 종류에 게임은 과금과 무과금의 경계선이
확실한데 반해 피파온라인4는 상대적으로 과금과 무과금의 차이는
그렇게 크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단지 멘탈과 손가락차이에요.. 선수빨도 당연히 있어야 겠죠.
현금을 그만큼 투자했는데..
아니 그리고 제일 피파온라인4 자유게시판 보면서 적폐?
무슨 정치하세요?
내가 이 게임을 즐길때만큼은 내가 구단주인데..
구단주가 자본을 쓸때 투자대비 효율이 높은것을
선택한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자신이 사과를 좋아하는데 다른 사람은 배를 좋아한다고
왜 사과 먹지 배를 먹냐고 비난할 이유가 있는건가요?
그 선수들 때문에 진거같아요?
아뇨 그 선수들때문에 이기는판도 물론 있겠지만 너님 손가락
문제에요..
자신의 실수에는 관대하면서 핑계거리를 찾고 있는건 아니고요?
그리고 취미생활은 여러가지가 있고 자신이 그 취미생활에
투자하는것은 전적으로 자기능력일테고 가치관의 차이인데
흑우라고 쓰신분들도 계시더군요..
그런데 꼭 그런글들을 쓰는분들은 티어가 대부분 낮아요...
부계정일수도 있으시겠지만..
돈도 없는데 실력도 안되어서 관종짓하는것처럼 밖에 안보이네요.
뭐.. 학생들이나 용돈받는 취준생들일까요?
그리고 승부가 정해진 판이 있다라...
이건 좀 더 제가 플레이를 해봐야 알겠네요..
42판하면서 정말 안들어가는 판은 몇판 있긴하더군요..
패스미스도 조금 어이없게 날때도 있어보이긴하는데..
패스미스는 상대 유저가 패스 길 근처에 있거나 압박이 심할 경우
많이 생기는걸로보아 패스미스는 솔직히 손가락 문제 같네요..
보정이라.. 게임인지라 선수를 수치화 해놓았는데..
이 부분이 얼마나 체계적으로 적용이 되었는지는..
그리고 아직은 많이 즐겨보진 못해서
보정이니 모멘텀이니 승부조작설이니..
이건 조금더 해봐야 알겠네요..
일단 월드클래스2부까지 밖에 해보질 못했으니...
그리고..
피파 온라인 4 월드 클래스 티어 에서 그 밑 티어분들은..
자기 손가락과 멘탈이나 케어 하시길...
물론 기타 잡다한 문제들때문에 질 수도 있겠지만..
물론 넥슨에서 밸런스 서버안정 기타 문제등으로
피해를 받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겪어본 바로 적어도 월드클래스 포함 그 밑에
티어분들은 자기자신이 못해서 못올라가는거에요..
높은 티어분들은 저런 문제점을 넥슨에서 알아서
피해줄까봐요?
그리고 고수들이 그런 문제점에 더욱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지.. 월드클래스 포함 밑에 티어분들이
그 문제점때문에 못올라가는건 아니에요..
그냥 못해서 그래요..
인정하면 티어올라가요..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고 인정하면 모든것이
조금더 성숙해지듯이..
여튼 이상한 애들 몇 보이길래 두서없이 생각나는데로
긁적거려봤습니다.
앞으로도 잉글랜드 국대로 열심히 올라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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