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보정과 모멘텀 시스템, 승패의 결과는 미리 정해져있다
10.2(수)
최충헌조회 5,040추천수 19댓글수 21
최충헌조회 5,040추천수 19댓글수 21긴 서론은 필요 없을듯 하고 주요 쟁점만 말씀드리자면 우연치고는 너무나 신기하게도
3시즌 연속 공식경기 승⊙패가 50:50 비율로 맞춰져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여러분의 전적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처럼 승패가 균등한 비율로 맞춰져 있는것을 보실 수 있을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아무리 팀이 좋고, 실력이 좋다 한들 여러분들이 승승승승 4연승을 기록중이라면
어느 정도 균형을 맞추기 위해 이 다음판의 선수들의 체감은 마치 발목에 모래주머니를 찬듯 급격히 하락하게 될것이고
상대방 선수의 플레이는 더욱 유연하게 전개될것입니다. 득점을 한다 하더라도 상대의 쓰루패스 혹은 드리블 몇번에
수비진은 허수아비마냥 길목을 내어줘 바로 실점을 하게 되기도 하죠
반대로 패패무패를 기록중이라면 넥슨은 여러분에게 한 번 승리를 줄것입니다. 선수 체감이 매우 가벼워지며
이전판과는 다르게 크로스, 패스가 잘 연계되고 대략 2~3연승까지는 할 수 있을것입니다.
결론은 미리 정해진 경기결과를 짜여진 각본에 따라 플레이를 하는 것입니다.
팀 가치, 실력, 환경 등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이 판이 질 판이다? 그러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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