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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잼민이라고 초등학생들을 비하하는 표현을 쓰는 사람

6.23(화)행복S2조회 1,640추천수 7댓글수 23



''아이에서 어른이 되는 과정'' 란 

책을 보면 ''배려의대물림'' 이란 내용이 있어.

아이는 아이라는 이유만으로  배려를 받을 충분한 이유와 명분이 있다

어른들의 배려와 보호속에 아이는 어른이 되고.  어른들도 누구나 그런  철없던 어린시절을 겪기 때문이다.

배려는 끊임없이 대물림된다


초등학생에게  어른의 사고력을 요구하는 건 조금 무리 아닐까?

아이들은 지금 사고력을 키워 나가는 중이야

그렇게 성장해 나가는 거지.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고 개념없는 듯한 행동을 하는 건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많아.

그런 상황에서 잼민이라는 표현으로 어린아이들을 싸잡아 비난하는 단어는 쓰지 않는게 현명한거 같아.

어른으로서가 아니라 성숙한 하나의 인간으로서  이타심이 필요한 세상이야.

''존중받고 싶거든 네가 먼저 상대방을 존중해라''  -오스카 와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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