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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진지하게 볼타 하면서 느낀건데

6.28(일)썸박자조회 1,953추천수 0댓글수 12


휴.. 진짜 그래도 이계정 저계정 다 하면서 1000판 이상 하다보니까 잘하는건 아니어도 어느정도 그래도 아 이래야하는구나 라는


기본 개념이 생기잖아? 근데 요새 애들은 그게 없나봐.. 볼타 공격수 실력은 진짜 실력도 키워야 하지만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오프더볼 움직임이 오지는 애들이 있어. 그냥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센스가 있는거지 그건 타고나야 돼 .. 지능이거든


정말 와 얘는 게임에 센스가 있구나 할정도로 그런 센스가 있는 애들이 있더라고. 물론 내 이야기는 아니야.


난 축구를 좋아해서 축구게임을 하는거지 축구게임을 잘해서 축구게임을 하는건 아니거든.


어쨋든 요점은


요새 어린이들은 다 수비는 안 쳐하려하고 그냥 무조건 지가 1픽이던 4픽이던 공격 박아. 공격 자리없으면 미드 박아버리고


그래 그것도 좋다 이거지 근데 기본적으로 공격을 잘하면서 공격을 픽박으면 할말이 없다 이거야. 어떻게든 자기가 멱살 잡고

 

캐리 해버리면 할말 없는거야. 진짜 그런애들이 우리팀에 있으면 무조건 공 밀어줘야지. 근데 아닌애들이 꼭 공격만 고집을 해.


진짜 나도 미드가 주 포지션이긴 한데 진짜 제발 본인이 못한다 싶으면 미드나 수비를 해서 수비와 패스에 치중하는게 정답인거 같아


괜히 F 누르고 방향키 열심히 눌러서 되도않는 개인기 쓰지말고...




니는 니가 호날두 같나? 미드랑 수비로 바꿔라 그게 팀워크야

1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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