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억울합니다
6.29(월)조회 1,155추천수 8댓글수 12
불과 며칠 전에 해킹을 당했습니다. 해킹을 처음 당해서 당황스럽고 이를 어떻게 해야할지 엄두가 안납니다. 로그인 이력을 확인하니 중국에서도 접속한 적이 있고, 던파는 해본적도 없는데 접속이 되어있었습니다. 보안이 이렇게 쉽게 무너져있을지 상상도 못했습니다. 이번에 해킹당한것을 보니 LH 아자르 1강, TC 호나우두 5강, 18TY 호날두 3카, 19 페를랑 멘디 6강, 20TY 벤제마 1강, LH 코바치치 4강, TC 사미케디라 6강, TC 페페 5강, GR 라파엘 바란 4강, GR 하키미 6강, NG 발베르데 5강, HOT 베일 3강, HOT 라모스 3강, LH 마르셀루 5강, 19챔스 바란 5강 또 해킹한 사람이 라모스르 강화해서 소모된 선수까지 서민 유저로써 막대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하지만 넥슨의 답변은 타인의 아이디에서 이득을 취하는 목적으로 진행되며, 판매기록과 ip주소를 기재함에도 불구하고 복구는 할 수 없다는 답변이였습니다. 제가 피파2부터 피파3까지 10년 이상 하면서 해킹당한적이 없었고 다른 게임은 안하고 피파만 했습니다. 정말 억울하고 넥슨의 답변에 큰 실망감과 신뢰가 떨어집니다. 확연히 다른 ip와 사용국가가 있는데 코로나인 시국에 누가 중국을 갑니까. 더군다나 요즘 시험기간이라 게임에 접속하지 못하고 모바일로만 보는데 이러한 피해를 당해 심적으로 너무 괴롭습니다. 문의를 계속해도 타인의 이득을 취하는 것이며 절대 복구시킬 수 없다고 답변만 합니다. 제 억울함을 넥슨이 헤아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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