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질경기는 반드시 지게 되어있다.

심지어 빌드업 자체가 안되고, 선수 ai는 물론 체감도 똥망이지..

왜 갑자기 잘되다가 이럴까 심각한 의문에 빠지게된다.

그런데 처음엔 잘 모르지만 공격을 하다보면 그냥 안다. 시작하고 슛을해보거나, 패스를 주고 받아보면 애들 상태가 정상이 아닌걸....

(일례로 첫슈팅 노마크나 정확한 게이지로 찼는데 대기권 돌파나 어이없는 방향으로 나갈때...이런경기 반드시 진다.)

더욱이 지는경기는 모멘텀 조차 없다. 그냥 주구장창 느린체감. 뇌없는 ai가지고 빌드업해보려고 하다보면

화만나고 자괴감에 빠지게된다.

반대로 이길경기는 언제 그랬냐는듯이 선수 ai가 알아서 적재적소에 위치하고 슛도 그림같이 쏘고, 가끔 내가 누르지도 않은 행위를 하지...

이걸 못느끼는 애들은 그냥 알바거나 인지능력 없는 사람이니까  딴지걸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