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중요!) 앞으로의 시세와 방향성을 예측해보았습니다.
11.19(목)조회 7,361추천수 19댓글수 6
피파온라인2를 시작으로, 피파온라인 3를 거쳐, 2020년 현재 피파온라인 4까지 오게되었네요. 
긴 시간동안 같은 장르의 게임을 하면서 재미가 반감되는 슬럼프가 온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워낙 축구를 좋아하다보니 다시 돌아오게 되는건 어쩔 수 가 없더군요.
거두절미하고, 현재 예정된 로스터 패치와 두분류로 나눌 수 있는 신규시즌(MC, NG) 
또한, 그로 인해 영향을 받게 될 LH, HOT, TOTS, TOTY 및 각종 대장시즌들(TT, NHD, TC는 고강 기준) 의 시세를 분석해보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피파3 세기말 최고의 시즌카인 WB호날두와 14WC 호날두의 분석과 마지막 시즌카드인 CC시즌과 CP시즌 호날두의 세부 스탯 사진입니다. 
현재 신규시즌 출시와 로스터 패치, 급여 상승 등 다양한 요인들이 이적시장에 큰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물론 그것은 '악영향'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과금을 기준으로 게임 머니 1억당 평균 1만원의 현금재화 투입이 필요합니다. 현재 100억팀을 기준으로 시세 하락으로 인한 손실이 10억에서 많게는 30억정도로 추정이 되는데, 이는 저번주의 100만원을 들여 맞춘 팀이 일주일만에 70만원이 되었다는 것과 같습니다. 여기서 유저분들이 감안해야할 점은 어떤 게임이든 새로운 아이템이 출시되면 이전에 있던 아이템의 가격 하락은 불가피하다는 것 입니다. 하지만 피파4라는 게임은 다른 RPG 게임들과는 다르게, 
돈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고 게임을 즐기고, 등급을 올리는데 많은 영향을 주는 선수들이 플레이어들의 다방면에서의 만족감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는 = 좋은 선수->높은 등급->약간의 우월감->선수 애착->만족/ 좋은 선수->높은 등급->시세하락->초조함->만족하지 못함->패닉셀,  게시판 여론 붕괴 로 이어질 수 있을 정도로 유저들에게 큰 영향을 준다고 볼 수 있네요.
현재 신규시즌이 대장시즌이다 아니다를 두고 의견분열이 일어난 상황입니다. 넥슨에서는 ICON을 가장 최고의 카드로 유지할 것 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이는 곧, TOTY TOTS를 포함한 시즌카들 또한 저 오버롤 아이콘 1카의 오버롤을 뛰어넘을 수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시즌카 중 최고인 20TOTY의 오버롤이 102이며 20TOTS 또한 이를 넘지못한 101에 그쳤습니다. 현재 피파온라인 4와 EA의 계약기간으로 미루어 볼 때, 
현재 나와있는 20TOTY시즌이 앞으로 출시하게 될 모든 시즌카 오버롤의 마지노선일 것으로 보이며, 
이는 피파4의 TT대장카드 호나우두(93)과 현재 LH호나우두(100)의 오버롤이 7차이가 나며 , 첨부된 피파 온라인 3의 14WC호날두와
          피3 시절 호날두 최강시즌인 WB(월드베스트) 호날두의 오버롤이  각각 84와 91 7차이나는 것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이 맥락에서 현재 ICON과 피온3당시에 WL, EL, UL, WB 등 전설 시즌들은 비교 대상이 아닌 것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피온3 당시 전설급 카드들은 현재 피온4에 TOTY나 TOTS정도 급으로 보시면 됩니다. (피온3 시절에는 TOTY와 TOTS등이 없었고, WL, WB, EL ,UL등 전설/대장 급 시즌들의 년도별 시즌 구분이 없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앞으로 나올 시즌카드는 LH, 20TOTS, 20TOTY등의 대장시즌들과  HOT, TT고강 등 2대장급 시즌카드들과 가격면에서는 큰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이는 수요 대비 공급물량의 부족과 신규시즌의 거품의 큰 비중을 차지할 것이며, 그전 시즌과의 가격차이 대비 드라마틱한 성능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시세 하락으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감당하기 힘들다 생각하시면 이적시장에서 BP화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가격대비 가성비의 성능, 즐거운 게임을 원하시는 유저분들은 계속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의견 분쟁이 너무 많아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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