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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솔직히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1.8(금)KusakabeShinra조회 1,469추천수 3댓글수 8


현질을 통해 양질의 선수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아이템을 만든거면 이해할 수 있음.


하지만 지금 피파의 시스템은 양질의 선수 카드를 쓸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정책보다는

어쩔 수 없이 현질을 하게끔 만드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는게 문제라는 거임


좀더 쉽게 설명하자면 팀을 꾸리고 차후에 팀을 바꾸기 위해 선수를 팔고 살때

시세조작과 수수료 40%로 비피를 과도하게 회수해서

현질을 하지않으면 좋은 팀을 맞추기 힘든 구조를 만들어버린거임.


또 다른 예로 강화를 들 수 있음.

강화를 하다보면 이상하게 잘 안붙는 경우가 정말 많다는걸 알 수 있음

이는 강화를 하다가 터지면 다시 현질해서 비피를 모으고 강화를 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한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일시적인 점검이고 보상주니까 괜찮은거 아니냐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물론 그 자체만 보면 그렇지, 근데 이런 적이 수도 없이 많았잖아?

점검 시간도 안지키고 인게임은 개선 되긴 커녕 엉뚱한 것만 만져서 유저들 체감 이상하게 만들고

걍 일시적인 점검이라고 넘어가기에는 그동안 넥슨이 보여준게 너무 많지 않음?


그리고 각 기업의 서버(백엔드) 프로그래머는 쿼리를 잘못 작성해서 DB에 락이 걸리거나 

프레임워크 혹은 API을 잘못 건드려서 서버가 셧다운되면 

기업 손실이 커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정기점검 이외에는 대도록이면 잘 만지지 않음.

만진다해도 테스트 서버에서 컴파일하고 실행이되면 사람이 적은 새벽에야 **하는 편임

근데 왜 대낮에 서버가 셧다운 되었을까? 그만큼 서버랑 게임 프로그래밍이 허술하다는 거지

솔직히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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