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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줄 넘기 하듯 선을 자꾸 넘는 넥슨아

1.11(월)I밀짚모자해적단I조회 2,197추천수 6댓글수 10


고유특성이 제대로 발동되고 동작되었다면,

훈련코치는 필요 없었다.

허나, 훈련코치 도입 후 훈련코치는 발동이나 동작이 눈에 보이게 해 놨고, 실제 코치별 능력이 발동 되는지는 미지수이나 보이니 그래도 그런갑다할 수 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훈련코치 기능을 수용하고, 사용하고 있다. 근본적으로 선수 고유특성이 제대로 발동,동작 하면 된다.


1. 우리는 스텟의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

(스텟구간별 색상차이가 있듯, 그에 맞는 차이를 체감할 수 있도록 요구해야 된다. 얼마나 스텟의 차이가 없으면 1카와 4카까지의 가격이 동일할 수도 있다. 얼마나 중요하지 않으면 매물처리 방안이랍시고 내 놓았지만, 그건 명분일 뿐 유저의 BP깍기와 결국 손해는 유저의 몫이다. 가격의 높고 낮음은 넥슨과 상관이 없다. 수수료는 어짜피 40%이므로 배제한다.)


2. 우리는 고유특성의 발동과 동작을 요구해야 한다.

(고유특성에 감차, 키퍼 범위 등 훈련코치의 기능을 이미 가지고 있지만, 체감하는 것은 훈련코치를 도입해야만 느낄 수 있다. 근본적으로 고유특성을 훈련코치만큼 실현화 해 준다면 훈련코치는 필요하지 않다. 키퍼를 쿠르투아 쓸 일이 아니라, 고유특성 많은 키퍼를 사용해야 한다.)


1번과 2번이 선행 된다면,

3. 우리는 감독 능력을 가시화 해야 된다. 

(감독선임시 선수스텟항목 중 감독 능력에 맞는 스텟항목에 경기마다 +2씩 더 해주면 된다. 허나 지금은 감독 능력이 잘 되고 있는지 전혀 모르겠다.)


4. 우리는 네트워크 에러로 몰수패 당할 시 그에 합당한 보상을 받아야 한다.

(네트워크 에러 몰수패 제대로 잡지 못 할 것 같다. 그렇다면 보상이라도 상응하게 받아야 한다. 소중한시간낭비/강등/보류/PC방 제외하고 겸치 등 30판 제한에서 1판이 빠짐)


5. 우리는 패하더라도 잼있는 겜을 할 권리가 있다.

(내 팀의 움직임이나 패스,골결 등 컨디션을 감안하더라도 기준점이라는 체감이 있어야 한다. 내 팀이 11명의 움직임이 전판과 전혀 다르게 느리고, 패스 미스 나고, 골대 혹은 슛똥볼 차는게 느껴진다. 이런판을 유저는 보정이라고 표현한다. 보정이 존재하지 않더라도 유저는 그런 판을 보정이라고 표현한다. 없다고만 하지말고 유저가 왜 보정보정거리는 지를 알 필요가 있는데 보정 없다고 일관하며 나몰라라 한다. 그런판은 정말 져도 이겨도 찝찝하고 지면 짜증이 난다. 어느정도 기준이나 일정한 체감이 보장되어야 한다. 컨디션에 의해서 변동 되는 건 환영이다.)


6. 우리는 현질유도할거면 그에 상응하는 게임 체감을 원한다.

(흑자가 나면 뭐하나? 인센티브 파티만 하지 말고, 백종원님이 골목식당에서 수익의 50프로는 재투자해야 한다고 하셨다. 요식업이야기로만 듣지 마라.)

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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