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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건의) 공식경기 화면을 피파3처럼

1.31(일)MARC0REUSII조회 2,342추천수 22댓글수 12


피파3 시절에는 공식경기를 돌리면 좌측에는 제 선수단 우측에는 상대 선수단이 나오고, 가운데에는 제 포메이션이 있었습니다.
상대방을 클릭하면 가운데 제 포메이션이 상대방 포메이션으로 바뀌었죠.
선수들 컨디션을 보고 선수를 교체하거나 상대를 보고 참여도를 설정하고 포메이션을 바꾸는게 가능했죠.
상대가 아구에로가 스트라이커면 저는 센터백을 발이 빠른 티실이나 라모스로 바꾸고, 상대가 즐라탄이면 느려도 몸싸움이 좋은 반데이크로 바꾸고,
상대가 투톱이면 저는 쓰리백으로 바꾸고 상대가 다이아몬드 442면 저는 위어도 쓰고 윙백도 공격적으로 놓았엇습니다.
그런데 피파4로 넘어오면서 이게 사라졋습니다.
경기 시작 전에 포메이션과 개인전술을 설정해야 하고 매칭을 돌려야 하죠.
이 시스템의 문제점이 상대가 어떤 선수로, 어떤 포메이션으로, 어떤 전술을 쓰는지 모르는데 내가 어떤 포메이션, 어떤 선수, 어떤 전술을 쓸지를 정해야 합니다.

실축에서도 상대가 누군지 알고 어떤 포메이션, 전술을 사용할지 정하지, 전술과 포메이션을 정하고 상대를 만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아쉬워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1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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